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씨스타의 쇼타임 (문단 편집) === 8화 === 1박 2일 숙소 생활이 이어서 계속 되모, 오순도순 앉아 김치볶음밥과 계란국을 먹으며 수다를 떤다. 마지막에 [[설거지]] 내기를 건 발바닥게임을 하는데, 소유가 일방적인 공격을 받지만 결국 다솜이 걸리게 된다. 거실에 모여 [[간식]]을 먹으며 오글오글 Q를 답하는 시간을 갖고, 첫번째 Q로 '언니들은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요?'가 나온다. 효린은 당당하게 [[학생]] 때부터 예뻤다고 하고, 다른 멤버들이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태연하게 친구 유란이가 그렇게 말해줬다고 한다. 보라는 마보이 때부터 예뻐졌다고 하고, 다솜은 동창들이 "학생 때부터 하얗고 예뻤다"고 말해줬다고 한다. 소유는 데뷔 전까진 자신이 이쁘다고 생각했지만 데뷔 후에는 악플로 인해 자신감을 많이 상실했다고 하며, "못생겼다"는 말보다 "못되게 생겼다", "심통이 가득하다"라는 말에 상처를 받는다고 고백한다. 두번째로는 '어떤 요정이 되고 싶나요?'가 들어온다. 이런 건 에이핑크가 해야되는 거 아니냐고 불만 & 당혹스러움을 토로하지만 금새 효린은 핑크 or 엄지요정을 요구하고, 소유는 뷰티요정, 다솜은 평소 자신의 신념을 담아 행복요정이 된다. 보라는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인기 많고 최고인 요정을 주문했다가 효린의 편집요청을 받고 잘린다. 세번째 Q는 한동안 SNS에서 유행을 탔던 '고백송을 불러주세요'가 왔다. 효린은 생각보다 괜찮은 애교를 선보이고, 애교갑 보라보라찡은 명불허전의 콧소리를 보여주지만 효린에게 진짜 여자들이 싫어할 스타일이라는 직격탄을 맞는다. 소유와 다솜도 생각보다 괜찮은 애교를 보여주고, 씨스타 버전 섹시 고백송을 보여주잔 얘기에 효린은 삿대질을 해대거나 만취한 사람같은 포즈로 섹시 고백송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는 '10년 뒤 나에게 영상편지를 보내주세요'라는 Q가 온다. 33살이 되는 다솜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잘 살라는 편지를 보내고, 36살이 되는 효린 역시 남편과 아들을 키우며 잘 살고 있을 거라 하지만 보라의 딸 낳으라는 공격을 받고 혼란에 빠진다. 팬들을 향한 고백송과 쇼타임 시청으로 마무리가 된다. 밤에는 다솜이가 1화에서부터 스케줄 잡아놓은(...) 파자마 파티 촬영을 시작한다. 신나게 춤을 추면서 2층에도 올라갔다가 한겨울에 잠옷바람으로 마당에 나가서 야외촬영도 했고 결과물로 나온 뮤비도 상당히 잘 빠졌다. 세수를 하고 다들 잘 준비를 하는데, 잠들기 직전 온 '서로 손을 잡고 고마웠던 순간을 이야기 해주세요'라는 마지막 Q에 다들 기겁을 한다. 소유가 효린에게 손을 잡아달라며 애교를 부리자 효린은 정색을 하며 "진짜 불쾌해" 처음엔 같이 술 마셔준 거, 앰플 줬던 거 등 얄팍한(?)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뒤에 가서는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 막내 다솜은 소유는 최고의 단짝, 효린은 고민을 풀어주는 멘토, 보라는 눈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상대라고 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고마움을 고백한다. 그리고 다 같이 자자는 소리만 몇 번을 하다가 다솜의 요청으로 효린을 이불로 말아 두들겨패고 서로 깔아뭉개고 난리를 치며 끝이 난다. [[분류:씨스타]][[분류:쇼타임 시리즈]][[분류:2015년 종영]][[분류:아이돌/리얼리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